첫인상
트리플 더블 엑스트라(트더엑)를 오래 써오다 보면, 그 단단하고 묵직한 임팩트와 점착감이 매력적이지만
조금만 더 가벼우면 좋겠다, 타구감이 좀더 부드러우면 좋겠다, 점착력이 조금만 약했으면 좋겠다. 싶을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딱 맞다고 판단된것이 트리플 레귤러 였습니다.
마침 히노키 표층에 타구감이 단단하고 날카로운 블레이드가 있어서 궁금한건 못참는 제가 테스트를 하며 느낀점을 남겨보겠습니다.
스펀지는 42.5도로 트더엑보다 확연하게 부드럽고,
처음 쳐보면 ‘아, 이건 부담이 없다’ 싶을 만큼 컨트롤이 잘 됩니다.
타구감 & 플레이
스핀: 트더엑보단 덜하지만 여전히 충분히 걸립니다.
점착력이 끈적보단 그립에 가까워서 드라이브 진입이 훨씬 쉽습니다. 점착 입문자들에게도 이질감없이 사용가능 할것으로 보입니다
컨트롤: 하이텐션 러버보단 확실히 짧은 볼, 리시브, 블록이 안정적으로 느껴졌습니다.
스피드: 조금 아쉽습니다. 저경도도 저경도 지만 점착력까지 더해지니, 에너지 손실이 많아지는거 같습니다. 블레이드 만으로 커버가 어렵습니다ㅠㅠ
무게: 트더엑 대비 어마무시하게 가볍습니다. 이건 그냥 작정하고 가벼운 러버입니다.
실제 사용 느낌
트리플 특유의 촉촉한 회전감을 유지하면서도,
팔에 전혀 무리 없이 치기 좋은 러버입니다.
감각은 트더엑처럼 완전히 중국스러운 점착은 아니고,
하이브리드 느낌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수비형·올라운드형·리시브 위주 플레이어에게 특히 어울립니다.
특히 수비수에게 정말 잘맞을거 같다 생각이 드네요
한 마디로 정리하면 —
> 트리플 시리즈의 수비수용 버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점착 러버.
아쉬운 점
-강드라이브에서는 트더엑 같은 묵직한 한 방이 부족합니다.
-점착감 자체를 즐기는 유저라면 살짝 심심할 수 있어요.
-내구성은 트더엑보단 살짝 빨리 닳는 느낌
추천 대상:
트더엑의 무게나 딱딱함이 부담스러웠던 분
컨트롤 중심의 올라운드, 수비형 플레이어
점착 입문자나, 첫 하이브리드 러버로 쓰고 싶은 분
별점 ☆☆☆
가볍고, 타구감이 부드럽고, 약한 점착력의 제품이 필요하시어 트리플 레귤러 러버를 구입하셨네요~~
의견을 주신 것처럼 이 제품은 점착력과 편한 컨트롤, 가벼운 무게를 가진 러버라 할 수 있습니다!!
구입 목적에 맞는 제품이라 할 수 있겠네요. 지속적으로 사용해 보시고 더 좋은 의견을 부탁드립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빅타스 제품 애용해 주시고, 아울러 주변 동호인들에도 적극 추천을 부탁드립니다^^